[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편집부문 최우수상 - 광주일보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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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8-01-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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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편집부문 최우수상
광주일보 김지영
편집 열정 불 지핀 청춘들의 도전기
'헬조선' '흙수저'에 때론 절망하지만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것이 청춘(靑春)의 특권이다. 걸음이 더딜지라도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그들이 있어 미래가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
독학으로 시작한 음악을 樂으로 삼을 지, 業으로 삼을지 고민하는 고3 수험생 조성민군, '누군가 개선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개선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실천해 가는 런치백 염민지 대표, '목포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앱 '목포여기다'를 개발한 광고회사 '열정 빼면 시체' 천지성·서재한 공동대표.
또 꿈도 없이 방황하다 공장에 취직해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던 박정웅씨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자전거로 600일째 세계 여행을 하고 있다.
'이생망'을 외치는 N포세대. 그러나 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 사회의 잣대가 아닌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그들. 후회하는 것은 실패한 일이 아니라 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하는 청년들의 진솔하고 다부진 삶을 지면에 담았다.
편집이란 고행길, 스스로 원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았어도 됐을 일. 그랬기에 항상 즐겁게 작업하고새로운 편집을 시도하려 노력했다. 청년 시리즈를 통해 처음 편집을 시작할 때의 설렘과 열정이 다시 살아난 기분이다. 편집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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