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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여기 어때? - [島] 숨은 보석, 그 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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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6-07-07 14:48
  • 조회수 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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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여름 휴가] 여기 어때? 


숨은 보석, 그 섬에 가고 싶다



전남은 섬의 천국이다. 오죽했으면 신안군은 '천사(1004)의 섬'이라고 했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제주도와 울릉도 등 큰 섬도 좋지만, 최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야말로 보석같은 섬도 많다. 얼마전 케이블 TV에서 방송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촬영했다.


서해안에 있는 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쪽빛 바다가 넘실대고 싱싱한 해산물이 화면 가득 펼쳐지면서 새삼 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갑이 얇아서 일에 치여서 휴가지를 미처 못 정했다면 숨어 있는 섬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행정자치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휴가철 찾아 가고 싶은 33섬'을 참고하면, 나에게 맞는 섬을 찾을 수 있다.


33개 섬에는 빼어난 경관에서부터 일본강점기 깊은 역사까지 이야기를 담은 섬 통영 욕지도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 딱 좋은 인천 장봉도, 선상낚시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경남 통영 연화도 등이 포함돼 있다. 완도 청산도, 인천 연평도, 통영 추도, 화성 국화도, 안산 풍도, 보령 삽시도, 하동 대도, 신안 영산도 등 보물같은 섬이 뽑혔다.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놀-섬' 등 5가지 테마로 선정된 섬이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 '가기 힘든-섬'은 섬으로 들어가면 쉽게 나올 수 없어 휴가자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이 33개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선정했으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형민우 편집위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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