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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의 36년 전 5·18] "미국의 '광주 진실 왜곡' 알고 있다"- 팀 셔록 美 저널 오브 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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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6-06-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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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의 36년 전 5·18]


"미국의 '광주 진실 왜곡' 알고 있다"


팀 셔록 美 저널 오브 커머스


"1980년 내 조국인 미국이 얼마나 광주의 진실을 왜곡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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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탐사보도 기자 팀 셔록은 1980년 광주 진압 과정에서의 미국의 숨겨진 역할과 한국군대의 민주화운동 탄압 결정에 미국이 연루돼 있음을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5월 '명예 광주시민'이됐다.


그가 밝힌5·18의 진실은 '미국 정부는 전두환 신군부가 특전사를 동원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미국 동의없이는 움직일 수 없었던 20사단의 광주 투입을 승인해 주는가하면 5월27일 도청 진압 때도 신군부와 일정을 협의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을 7년간의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밝혀냈다. 이른바 '체로키 파일'이다.


팀 셔록은 "오늘날 5·18은 한국 현대 역사의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억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분수령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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