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中 새롭게 느껴져” - ‘차이나 클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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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2-10-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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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中 새롭게 느껴져”
‘차이나 클럽’ 순항
전남 역사·문화 유적지 답사
회화 수업 등 中 문화 재조명
11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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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과 광주시 차이나 센터의 협력으로 개설된 차이나 클럽이 하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3월 18일 개강해 매달 중국어(생활 회화)교육과 국내의 한·중 역사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진행된 차이나 클럽은 영광 불갑사·국립광주박물관·정율성 거리·화순 주자묘·나주 영산포·완도 청해진 유적지·해남 명량대첩 전승지 등 현장 답사를 마쳤다.
차이나 클럽은 지난 16일 실전 중국어 수업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음달 24일에는 중국으로 간 한국 문화인 송나라에서 유행한 고려청자가 있는 강진 고려청자박물관과 정약용의 강진 유배, 천주교 전래 및 확산 등을 알아보기 위한 다산초당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이후 10월 실전 중국어 수업 2회, 11월 5일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무안 초의선사탄생지, 11월 25~26일 경주 석굴암·국립경주박물관·황성공원, 합천 혜인사, 곡성 무후사 등 답사 일정을 끝으로 종강한다.
차이나클럽 열혈 수강생인 김진영 전남일보 기자는 “우리 지역에 한·중 역사 문화 유적지가 이렇게 많을 줄은 미처 몰랐다. 함께 동행하는 신선혜 호남대 교수의 명쾌한 안내와 해설은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중국어 강의 또한 선생님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셔서 최근 중국어에 흥미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손완이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정율성 생가와 주자묘, 영벽정 등과 같은 한·중 역사문화유적지 현장 탐방을 통해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치를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 클럽은 현장 탐방과 언어학습을 통해 한국에서 한·중 교류의 역사 문화 자취를 재조명하고 양국의 역사적 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길용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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