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를 맞는 돼지띠 기자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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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9-02-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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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를 맞는 돼지띠 기자들은 누구?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다이어트 성공하겠다!”
전남일보 채창민 기자 “담배 끊고 술 줄이겠다!”
새로운 한 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기해년은 흙의 기운을 상징하는 기토(己土)의 기운을 타고난 돼지를 말하며, 색으로는 황색을 의미한다. 즉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라는 것이다. 아울러 돼지는 복(福)과 재물(財物)을 가져다주는 신성한 동물로 인식해 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해마다 연초에 12간지 동물의 띠풀이를 통해 한 해의 운세를 점치며 조상님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빌었다. 다가올 앞날을 걱정하며 흉한 일은 피하고, 각자 개인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복을 받기 위한 관념적 기원이다.
그렇다면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특별한 시작을 준비 중인 돼지띠 기자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다.
/백희준 남도일보 기자
█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83년생)
“2년차 유부남의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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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서른여섯, 8년차 기자이자 2년차 유부남이 되는 나의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다.
지난 연말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디스크탈출증.
의사는 다행히 심각하지 않다며 관리만 잘하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물었다.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의사는 대답했다.
“운동 말고 일단 살을 빼세요.”
엑스레이와 MRI 사진 속 새하얀 지방층이 그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이 자리를 빌어 선후배·동료 여러분께 미리 알려드린다. 곧 저의 야윈 모습을 보시더라도 놀라지 마시라. 허나 격려의 의미로 불러주시는 술자리는 마다하지 않겠다.
이와 함께 올핸 삶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가족’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참고로 지금 협회보 지면에 나오는 사진은 분명 과거에 존재했던 사람의 사진이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보게 될 인물의 사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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