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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견고해지는 기자들의 ‘달빛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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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8-11-15 13:39
  • 조회수 4,736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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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견고해지는 기자들의 달빛동맹

 

대구경북기자협회 지난 912일간 광주 방문

5·18 국립묘지, 아시아문화전당 둘러보며 팸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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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구경북기자협회가 지난 9일 광주전남기자협회 초청 광주 팸투어 행사에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추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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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주전남기자협회와 대구경북기자협회는 문화팸투어 이후

만찬자리를 가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나눴다.


대구경북기자협회가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시-대구시의 달빛동맹에 이어 지난 5월에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대구, 경북을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2일간 대구경북기자단을 초청한 것이다.

12일간 광주를 방문한 대구경북기자협회 임원진들은 이주형 협회장을 비롯해 이기동 부회장, 진식 영남일보 지회장, 김영태 경북매일신문 지회장, 김무진 경북도민일보 지회장, 김우정 대구경북기자협회 총무 등 8명이었다.

또 이들을 맞이한 광주전남기자협회 인원들은 김효성 협회장, 조기철 수석 부회장, 노정훈박상지 부회장, 이계혁 kbc지회장, 김종범 bbs지회장, 박성용 기자협회 고문, 정지용 사무국장, 장미옥 간사 등 9명이었다.

이들의 이번 광주 방문으로 광주전남기자협회와의 달빛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분위기다. 실제로도 이번 방문에서 대구경북기협과 광주전남기협은 앞으로 각 지역 언론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문화, 행정 등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문화 친선교류 및 지역언론 연계 활성화, 발전 방안 논의 등에 이어 대구경북기협·광주전남기협 문화친선교류 팸투어도 진행했다.

첫날인 9일 대구경북기협 이주형 회장을 비롯해 소속 지회장 및 집행부는 광주전남기협 김효성 회장 및 집행부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을 맞이했던 김효성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비수도권 지방의 기자협회가 합심해 영·호남의 중간 지점 등의 연수시설에 모여 정부부처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등을 열어간다면 지역언론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 시작을 대구경북기협과 광주전남기협이 선도적으로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가 갖춰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찬 후 일행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5·18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열사들의 소개 및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점인 옛 전남도청 현장에서 광주의 지난 30년을 돌아봤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할 때는 상당히 놀란 분위기였다. 이번 참여 위원 중 일부는 아시아문화전당 방문이 처음인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문화전당이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으로 1년 내내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전시, 공연 등)을 펼침으로서 관광객들에게 아시아 문화의 예술성을 전달한다는 부분에 대해 큰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무진 경북도민일보 지회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웅장함은 상상 이상이었다광주의 변화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양림동 근대문화 골목에서 대구의 진골목 등과 연계한 관광 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광주 양림동 근대문화 골목은 역사와 건축, 문화예술박물관으로도 불리는데 최승효와 이장우의 가옥이 있는 양림동역사문화마을과 1970~19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물건들과 삶을 느껴볼 수 있는 펭귄마을까지 일행들은 바삐 둘러봤다.

이후 문화교류 팸투어를 마치고 이어진 대구경북기협·광주전남기협 지회장 간담회에는 광주시 송상진 대변인이 초청돼 광주와 대구 간 정책간담회 개최, 철도 및 도로 연결망 확보 등 논의를 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만찬자리에서 이주형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은 광주전남기협에는 협회 자체의 분과위원회가 형성돼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도입 여부를 검토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앞으로도 광주전남기협과 대구경북기협 간의 친선 교류의 장을 더 넓혀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도 함께 나선다면 더 발전된 지역 언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김우전 대구경북기자협회 총무는 대구와 광주는 발전이 매우 더딘 상황이라며 두 지역의 연대와 소통을 통해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자고 덧붙였다.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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