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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 결산] 현장에서 당당하고 가정에서 행복한…우리는 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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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8-01-30 14:41
  • 조회수 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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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 결산]


현장에서 당당하고 가정에서 행복한우리는 기자였다

 

현장에서 당당한 기자
1980년 광주 누빈 외신기자 초청
5월 진상규명 전국적 관심 이끌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남기자 '분노'케 한 여기자 아트투어
이른 아침 중국어 강좌 학구열 후끈

 

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난 2년 동안 '현장에서 당당하고 가정에서 행복한 기자'를 만들자는 목표를 위해 바삐 걸어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국내외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1980년 5월 광주에서 취재했던 국내외 기자들을 광주로 초청해 36년만에 옛 전남도청 기자실에 모여 가상의 신문을 만들었고, 중국과의 언론인 교류의 물꼬도 텄다.


'우리는 기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던 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기자라는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택시운전사' 등을 통해 국내에 5·18 외신기자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기자협회는 한 해 앞선 지난2016년 '5월 외신기자'들을 다시 광주로 불러들였다. 외신기자들은 5월의 현장을 돌며 당시를 회상했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그날의 참상을 털어놨다. 이들 기자들에게는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제작한 명예 기자증도 전달됐다.


기자협회는 지속적으로 '5·18 언론상'을 운영하면서 '광주·전남기자들의 숙명'도 묵묵히 수행했다.


지난 2017년 5·18언론상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배동민·신대희 기자가 '37년만에 밝혀진 헬기사격보도'로 수상했고, 지난 2016년 5·18언론상은 광주MBC 김철원·김영범 기자의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인도 등지의 해외 인권 현장을 다녀오기도 했고, 지난 2017년 수상자들은 올해 해외연수를 떠나게 된다.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풍성했다. 지난해 1월 가족미디어아트 공간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걸맞은 문화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지난 2016년 여기자들을 위한 문화투어 프로그램이 서울에서 진행, 참가자들이 유명전시회와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체육대회에도 변화가 생겼다. 승자를 결정짓는 대회 중심에서 벗어나 회원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향하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야구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7년 가을체육대회에서는 스포츠 대신, 걷기를 선택하기도 했다. '회원 간 과도한 경쟁'보다는 함께 도심을 걸으면서 시민을 만나는 형식으로 체육대회를 대신했다.


교육 프로그램도 알찼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관련 법 설명회를 열었고, 사건기자들은 장성의 한옥팬션에 모여 '기사 속 법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통계를 활용한 다양한 기사 쓰기 교육도 2차례 열렸다. 자살예방센터와도 2차례 자살 예방 기사 쓰기 교육을 곁들였다.


특히 호남대학교 공자학원과 함께 진행한 중국어강좌는 수강생이 몰려드는 등 인기를 끌었고, 중국 주광주영사관과 협력을 통해 협회 기자들이 중국 인민일보 등을 방문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역 나눔도 실천했다. 지난 2016년 첫 업무를 '쌀나눔 행사'로 시작했던 기자협회는 올해도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에서 도서 1천권을 전달했다.


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 장필수 회장은 "현장에서는 당당하고, 가정에서는 행복한 기자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회원께서 협회 발전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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