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기자협회장에 바란다] 민정섭 목포MBC 카메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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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6-0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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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자협회장에 바란다]
記協차원 방송카메라 기자 지원 시급
민정섭 목포MBC 카메라기자
방송사 카메라 기자의 오른쪽 어깨를 살펴본 적 있으신가요?
10kg이 넘는 카메라 장비를 늘상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는 터라, 오른쪽 어깨가 쳐져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동료들을 만나며 어깨를 쳐지게 하는 순간은 먼 곳에있지 않습니다.
카메라 기자는 취재 기자를 지원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신문이나 통신사 취재기자들과 달리 방송 취재기자들은 카메라 기자와 하나의 조를 꾸려 현장을 누빕니다. 작은 뷰파인더에 눈을 맡기고 오로지 영상으로 현상을 기록하는 사람들입니다.
취재 현장에서 수많은 매체의 기자들을 만납니다. 취재기자들 간의 반가운 인사만큼, 카메라 기자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먼저 하는 문화를 만들면 어떨까요. 언론인들끼리의 끈끈한 동지적 관계를 신임 장필수 회장 체제에서 기대해 봅니다.
취재기자들의 재교육과 보수교육이 필요한 만큼, 방송사에서는 카메라 기자들에 대한 지원도 시급합니다.
어느 방송사든 쉽지 않은 상황이라 기자협회 차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신임 장회장이 내걸었던 약속을 믿습니다. 광주전남 기자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여건 마련, 그 여건에서 누빌 기자 중에는 카메라 기자도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십시오.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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