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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23[kbc 광주방송] 숨 가쁜 1년, 지역방송사의 한계 넘어선 변화 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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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3-11-22 16:50
  • 조회수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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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쁜 1, 지역방송사의 한계 넘어선 변화 끌어내

 

kbc 광주방송

 

올해 포털 구독자 100만 명 달성

베테랑부터 신입까지 값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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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이 술자리에서 호기롭게 내뱉던 말은 지난해 1월 현실이 됐습니다.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의 콘텐츠 제휴사가 됐습니다.

 많은 kbc광주방송 식구들이 꿈꾸고 바랐던 순간이었지만 당장 눈 앞에 펼쳐진 것은 막막함이었습니다.

 개국 29년 차의 방송사지만 인터넷 언론사의 세계에서는 햇병아리 매체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20년 차 베테랑도 텅 빈 모니터 앞에서 어떤 아이템을 어떤 형식으로, 어느 정도 분량으로 써야 할지, 경찰서를 돌던 신입 기자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데스크부터 필드 기자들까지 말 그대로 좌충우돌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매일 저녁 8시뉴스라는 데드라인에 맞춰 생활하던 보도국의 리듬은 밤도 낮도 휴일도 없는 24시간 근무 체계로 변했습니다.

 많이 읽히는 텍스트의미 있는 텍스트의 경계선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던 올해 3, 초록색 검색창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커다란 변화를 맞아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포털 기사를 생산하기 시작할 때 보도국 내 이 곳 저 곳에 떠올랐던 물음표는 하나씩 느낌표로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더딜지 몰라도 kbc는 단단하게 변하는 중입니다. 

 한 명 한 명 늘어나던 구독자는 어느새 100만 명을 넘어 2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한두 사람의 성과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어서 더욱 값진 숫자입니다. 박성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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