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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광주일보 부국장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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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6-05-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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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광주일보 부국장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호남지역 최초 선정…문화부기자 24년전문성키워
10년 넘게 칼럼 '박진현의 문화카페' 연재 이슈 분석



광주·전남 최초의 문화 선임기자인 박진현 광주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제33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1천만원. 박 부국장의 이번 수상은 호남지역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87년 광주일보 수습공채로 입사한 박 부국장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광주·전남 문화 이슈를 다룬 칼럼 '박진현의 문화 카페'를 연재해 오고 있다.


또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기관들과 문화행정에 대한 생산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도시재생, 문화가 해법이다', '선진미술관에서 배운다',  '아트센터, 도시의 브랜드가 되다' 등 기획시리즈를 연재했다. 이들 기획은 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한 광주가 고민해야 할 의제들을 독자와 담론하는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2014년 '도시재생, 문화가 해법이다' 시리즈로 광주·전남 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기획보도부문)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처음 만나는 미국미술관', '도시의 아이콘 아트센터'가 있다.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및 동대학원 출신으로 2002~2003년 미국 미주리 주립대 저널리즘 스쿨과정을 수료
했다.


박 기자는 "'문화부=여기자'라는 고정관념이 팽배한 가운데 기자생활 29년 중 24년여를 문화부에서 근무했지만 오히려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배 여성 언론인들이 자신만의 분야를 발굴해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은희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큰 발자취를 남긴 추계(秋溪) 최은희(1904~1984) 여사가 기탁한 기금을 바탕으로 1984년 제정된 언론상이다. 매년 1명의 여기자를 선정,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백희준 편집위원(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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