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회장들 "협회 운영 경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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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4-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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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2월28일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 전·현직 회장단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전직 회장들 “협회 운영 경험 보태겠다”
자문단 구성…연2회 정례화
회장 배승수·사무총장 정영팔
광주전남기자협회 전직 회장들로 꾸려진 ‘자문단’이 탄생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난 2월28일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전직 회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협회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 회장은 배승수(28대 회장)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사무총장은 정영팔(38대 회장) 광주MBC 부장이 맡기로 했다. 자문단 회의는 상·하반기 한차례씩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 센터장을 비롯해 조영석(30대) 한국광기술원 경영기획실장, 김기태(33대) 김대중컨벤션센터 팀장, 김옥조(35대) 광남일보 편집국장, 박상원(36대) 광주매일신문 부국장, 박원우(37대) 전남매일 논설위원, 정영팔 부장 등 전직 회장 8명과 구길용 회장, 최현수 부회장, 박정욱 편집위원장, 맹대환 사무국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협회 재정확보 방안과 미디어박물관 적극 참여, 5·18언론상, 협회 체육대회, 기자 해외연수 등 협회 운영에 대한 조언이 쏟아졌다.
배승수 센터장은 “전직 회장들을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을 직접 만져보고 해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협회와 공동으로 언론인 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영석 실장도 “다른 지역 협회보다 활동이 활발해 기쁘다”며 “언론계를 떠났지만 선배로서 도울 일을 맡겨주면 기꺼이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기태 팀장은 “신문환경이 어렵다. 지자체 등에서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또 “협회 차원의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 재정을 튼실히 하고, 법인화 방안도 검토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원 부국장도 “언론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도적 역할을 한다”면서 “지원조례 제정 등 제도적인 틀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옥조 국장은 “조만간 체육대회가 열린다. 많은 기자들이 화합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 무엇보다 (선물) 잘 나누는 게 중요하다”면서 “이날 전직 회장들도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언론인 출신 CEO도 많이 배출됐다. 이들을 활용하는 방안도 찾아봐야 한다”고 코치했다. 또 미래를 준비하는 기자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석사·박사과정에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구길용 회장은 “협회를 이끈 경험이 있는 선배들을 자주 초청해 고언을 듣겠다”면서 “협회도 법조·유통·사건·편집기자 세미나, 해외연수 확대 등을 통해 기자들이 많이 뭉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정욱 편집위원(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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