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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 지창환 KBS 광주방송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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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2-0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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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 지창환 KBS 광주방송총국장

 

믿고 보는, 기다려지는 뉴스 친절한 방송 만들어 나갈 것

KBS 공채 입사총국장 내부 승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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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뉴스, 기다려지는 뉴스, 친절한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임 지창환 KBS 광주방송총국장의 포부다.

지 총국장은 특히 올해는 1942년 광주방송총국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쏘아 올린 이래 방송 80을 맞는 해라며, 지역민의 욕구에 걸맞은 고품격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으로 단절된 이웃 간 관계를 방송으로 회복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난 14년 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오며, 출연 인원만 1만 명에 달하는 장수 프로그램 남도 지오그래피를 통해 첫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동안 떨어져 있었던 이웃들을 랜선으로나마 소통하게 이어주고, 소외된 지역과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제작된 특별 다큐멘터리 나는 계엄군이었다가 국·내외로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올해도 의미 있는 특집을 준비한다.

부마항쟁, 대구 2·28민주운동 등 다른 지역의 민주화운동 경험을 방송 콘텐츠를 통해 5·18의 전국화·세계화에 기여할 방법을 찾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의 KBS방송국과 뉴스 등 콘텐츠 제작물을 교환하고 때로는 공동 제작하는 방식으로 민주적 여론을 형성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지역 매체들과 연대도 고민 중이다.

일명 풀뿌리 K’. 상생과 협력을 통해 타 매체의 뉴스를 KBS 플랫폼에 녹여낸다는 복안이다.

지 총국장은 지역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며 KBS 광주방송총국이 나름의 위상과 기반을 갖췄다는 생각과 함께, 그럼에도 지역 시청자들이 KBS를 대하는 인식이 얼마나 달라졌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나 회의를 느낄 때도 있었다면서 올해는 특히 방송 80, 시청자와 함께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출신인 지 총국장은 지난해 1213일 취임했다. 1995KBS 공채 21기로 입사해 28년째 언론에 몸담고 있다. KBS 기자들로 구성된 전국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방송 분권을 주창하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BS 광주방송총국 내부에서 총국장 승진은 이번이 첫 사례다.

/김정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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