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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 "일할 맛 나는 편집국 꼭 만들 것" - 김일환 신임 광주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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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7-07-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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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사람]


"일할 맛 나는 편집국 꼭 만들 것" 


김일환 신임 광주일보 편집국장



"풀 것은 풀고 바꿀 것은 바꾸겠습니다. 일할 맛 나는 편집국 꼭 만들겠습니다."


김일환(55·사진) 제32대 광주일보 편집국장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편집국장 임명동의 투표'에서 과반 표를 얻어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됐다. 편집기자 출신 첫 편집국장으로 임명된 그는 29년간 광주일보에 몸담으면서 광주전남기자협회 지회장·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어려울 때 앞장섰고, 지난 3년 동안 편집 부국장을 맡으면서 보다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 국장은 신임 편집국장으로서 '좋은 신문·강한 신문'을 만드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뒀다. 그는 일부 기자에 업무가 쏠리는 '업무량 양극화' 지적에 대해 "철저한 데스크중심제를 통해 권한을 나누고 일 중심으로 부서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회의를 낭독회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결정된 사항은 곧바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달 부장회의에서 '이달의 좋은 기사' 3건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신문 산업의 위축과 어려운 회사 경영 사정으로 어깨가 무겁다. 그는 "복지가 만사"라며 "편집국원이 필요한 것들을 파악한 뒤 노조와 함께 고민해 문제를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국원이 모아준 뜻을 실천하는 게 제 임무"라며 "쓴소리, 단소리 마다 않을 테니 많은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1988년 광주일보에 입사한 김 국장은 편집부장·사회부장·체육부장 등을 거쳤다.


-글=백희준 편집위원(광주일보)
-사진=김진수 광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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