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 레거시 미디어 “무엇을 말할 것인가” - 유튜브 ‘삼프로TV’ 김원장 전 K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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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5-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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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 레거시 미디어 “무엇을 말할 것인가”
광주전남기협 다섯 번째 ‘수요지식회’
유튜브 ‘삼프로TV’ 김원장 전 KBS 기자
유튜브 등 신생 플랫폼의 발달로 쇠락해 가는 레거시 미디어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수요지식회’에서 이뤄졌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3월 19일 광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다섯 번째 수요지식회를 열었다. 2024년부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진행을 맡고 있는 김원장 전 KBS 기자가 ‘2025년 기자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2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삼프로TV’는 경제를 중심으로 주요 이슈를 소개하며 전문가 인터뷰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끈 채널이다.
김원장 전 기자는 서구권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발달과 가짜 뉴스의 양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신문과 방송 등 레거시 미디어의 쇠퇴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반면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 뉴스가 과거보다 더 발생한 것 또한 사실”이라고 짚었다.
유튜브 기반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부산일보가 지역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기획한 ‘산복빨래방’ 등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며 레거시 미디어가 쇠락 위기를 돌파할 실마리를 던지기도 했다.
김 전 기자는 “주류 미디어는 계속해서 변해왔기 때문에 유튜브가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기자의 사명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정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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