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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취재부문 최우수상-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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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1-0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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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통신 취재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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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대 환(뉴시스 기자)

 

민선 체육회의 변화를 기대하며

민선 첫 체육회장의 갑질과 흉기폭행은 체육계에 만연했던 인권 부재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체육계 내의 폭행사건은 잊을만 하면 터질 정도로 고질적이었지만, 민선 체육회장이 자치단체 공무원을 흉기로 폭행한 것은 충격적입니다.

체육의 탈 정치화를 위해 도입한 민선 체제가 오히려 일선 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또 한 명의 상전이 되다시피한 것이 체육계의 현실입니다.

민선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하고, 문제가 있는 체육회장이 비리로 구속되더라도 해당 체육회 내에서 징계를 해야 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보도 과정에서 체육회 내 자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체육회장 선출과 징계 시스템 개선 등 제도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큽니다. 우리 주위에는 운동 밖에 모르는 순수한 생활체육인이나 엘리트 체육인이 많습니다.

그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선 체육회가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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