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방송총국 기획취재팀-대상 상금 ‘김용균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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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1-0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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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피해 노동자 분께 작은 보탬 되길”
KBS광주방송총국 기획취재팀
대상 상금 ‘김용균재단’에 기부
<사진설명>광주전남기자협회 ‘2020 올해의 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KBS광주방송총국 기획팀이 시상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2020 올해의 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KBS광주방송총국 기획팀이 상금 100만원 전액을 김용균 재단에 기부했다.
대상을 수상한 취재팀은 상금을 어떻게 쓸지 고민 끝에 보람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데 뜻을 같이해 기부를 선택했다.
곽선정 KBS기자는 “취재팀은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기자상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면서 “사실 이 아이템을 위해 함께 고생해준 보도국 식구들에게 간식이라도 대접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귀한 상인만큼 보람있게 쓰면 좋다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전했다.
곽 기자는 “취재 아이템이 산재 트라우마였던지라 산재 피해자나 가족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김용균 재단에 문을 두드렸다”면서 “산재 피해 노동자가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지원을 하는데 쓰이길 바란다는 저희의 취지를 말씀드렸더니 받아들여주셨다”고 덧붙였다.
특히 “취재를 하면서 현장의 모든 노동자와 산재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다”면서 “우리의 편안한 일상 뒤에는 이들의 노고과 아픔이 숨어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저희의 보도와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광주방송총국 이름으로 상금 전액을 전달했고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따로 전달식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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