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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호남의 선택은? -기자협회·광주전남발전포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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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0-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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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호남의 선택은?

 

호남은 정치1번지, 거시적 안목 갖춰야

 

기자협회·광주전남발전포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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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달 6일 광주CMB 문화홀에서 열린

'선택 2020. 4·15 총선 호남의 선택은?' 토론회 모습/박진규 뉴스1 기자

 

4·15 총선에서 호남의 선택은 무엇일까.

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전남발전포럼은 최근 ‘4·15 총선 호남의 선택은?’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호남의 유권자들은 호남 지역에서의 후보자간 경쟁만을 보지 말고, 전국적 차원에서의 정당체계의 변화와 궁극적 정상화 가능성을 봐야 한다수동적으로 주어진 선택의 구도 속에서 차선이나 차악을 선택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선택의 구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고 진보의 현재적 불충분을 근거로 현재의 비정상적 보수를 옹호해 온존시키면 호남의 정치는 앞으로도 계속 정상화할 수 없게 된다호남에서의 유의미한 정당간 경쟁이 계속 부재하게 되면, 결국 호남 정치가 과거와는 다른 의미에서 한국 정치의 진정한 민주화를 결정하게 될 것라고 밝혔다.

발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윤성석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승용 5·18 진상조사위원, 이성일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운영위원, 이정우 시사평론가, 이기훈 2020총선시민모임 기획위원, 박준배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정치부장이 참여했다.

이기훈 총선시민모임 기획위원은 발제자는 이번 총선에서 호남은 능동적으로 선택의 구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큰 틀에서 공감하면서도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우 시사평론가는 호남 내에서 민주당과 경쟁할 수 있는 대안정당 선택의 방향이, 적어도 그 동기에서는 중도혹은 민주당보다 더 오른쪽이었던 적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는 않다이번 총선에서 호남의 선택은 바뀐 선거제도 등 현실정치를 감안하면 민주당+정의당조합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산 뉴스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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