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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자협회장에 바란다] 안세훈 남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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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6-02-11 13:35
  • 조회수 7,866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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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자협회장에 바란다]

 

 

제40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신임 장필수 기자협회장은 집행부의 일방적인 협회 운영이 아닌,

회원 간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신문, 방송, 통신, 라디오, 사진, 방송카메라 등 각 매체·직능 별로 신임 기자협회장을 향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다.

 

 

 

젊은 기자들 '엑소더스' 막아주세요

 

 

안세훈 남도일보 기자

 

 

최근 광주·전남기자협회 신문사 젊은 기자들의 '엑소더스'가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 신문사마다 1년에 1~2명 가량 불현듯 회사를 떠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언론사로의 이직을 위해 떠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예 직종을 변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3년차' 젊은 기자들이 회사를 관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들은 '업무 자체가 버겁다', '적응하기 힘들다', '여유롭고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찾겠다' 등의 이유로 이탈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실적인 이유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이른바 '3포 세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입처에서 만난 젊은 기자들 역시 지역 언론계의 우울한 전망과 급여 및 복리후생, 낮은 근무 만족도 등에 대한불만이 높습니다.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안고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는데 그 초심마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자협회가 젊은 기자들이 탈출하는 '근본적' 이유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기자들은 기자협회 차원에서 지역 언론계의 우울한 절망감을 보다 세심하게 풀어 줄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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