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심사평-김기태 교수 총61편 출품…시대정신·시대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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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12-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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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심사위원장
총61편 출품…시대정신·시대성 돋보여
올해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공모에는 모두 61편의 후보작이 출품되었다. 여느 해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을 뿐 아니라 내용도 우수한 후보작들이 많아 선정 작업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토론이 길고 뜨거웠다. 그런만큼 선정되지 못한 작품들 중에는 예년 같으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었을 작품도 많았다는 점을 먼저 밝혀둔다.
심사는 이해석 전 중앙일보 호남본부장, 류한호 광주대 교수 그리고 김기태 호남대 교수 등 세 사람이 2015년 12월 10일 기자협회 사무실에서 실시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여느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6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옥석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심사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거 이루어졌다.
첫째, 저널리즘 정신: 이 시대 저널리즘의 위기 또는 추락을 걱정하는 현실을 감안해서 저
널리즘 정신이 얼마나 투철하게 반영되었는가를 우선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즉, 치열한
기자정신이 살아있는 작품을 선정하려 노력했다는 의미이다.
둘째, 시대 정신: 우리 지역과 사회가 오늘날 어떤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
를 구현해 낸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려고 했다.
셋째, 성실성: 같은 조건이면 기획 및 취재 과정에서 얼마나 성실하게 땀을 쏟았는가에 주
목했다.
넷째, 사회적 영향성: 기사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나 한국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행사했는가를 참고했다. 안건 설정, 수용자 반응 등도 함께 고려했다.
다섯째, 창의성: 새로운 시도 즉, 실험성 등을 수상작을 결정하는데 참고했다.
심사 결과 아래와 같이 총 61편 중 16편을 선정했다. 먼저, 대상에는 신문·통신 기획보도
부문에 출품한 전남일보 편집국 이건상 기자 등의 세월호 1주년 기획특집호 '엄마는 아직도 울고 있다'를 선정했다.
수상작 외에 모든 출품작들이 일선 기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겨진 결정체라는 점에서 한결같이 우수한 작품들이라는데 심사위원 모두가 동의했다.
수상작에는 축하를, 모든 출품작에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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