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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는-KBS순천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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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6-03 14:26
  • 조회수 8,614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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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앞줄 가운데 지창환 방송부장과 김종윤 촬영기자.

뒷줄 왼쪽부터 명관웅 촬영기자, 김광진 기자, 김강용 촬영기자,

지종익·최정민·배태휴·윤주성 기자

 

 

우리 부서는.......KBS순천 보도국

 

일당백, 전남 동부권 책임진다
   2004년 여수와 통합…사건사고 전국서 가장 많아

 

 

  KBS순천방송국은 1942년 순천방송국으로 개국해 1973년 한국방송공사 순천방송국으로 이름을 바꾼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4년 KBS여수방송국을 통합하면서 전남 동부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데, 그만큼 취재 영역도 넓고 범위도 다양하다.


  KBS순천 보도국을 이끌고 있는 수장, 지창환 방송부장은 여수에서 나고 순천에서 자란 ‘순천통’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 지난해에는 순천의 대표작가 김승옥 문학상을 제정해 지역 작가들의 등단 기회를 넓히기도 했다.


  지창환 방송부장은 “여수산단까지 관장하고 있어 전국에서 사건 사고가 가장 많은 만큼 항상 긴장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덕분에(?) KBS 지역국 가운데 전국뉴스 참여가 가장 많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기자들의 노고가 크다는 방증일 것이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는 모두 10~20년 차의 베테랑이다. 


  배태휴 부장은 광양을 담당하며 신입기자 못지않은 열정으로 지역뉴스를 발굴하는 뉴스의 달인이다. 봄이면 처음으로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 소식에서부터 산단 사고는 물론, 보도 특집까지…. 배 부장의 손을 거치면 시청자들이 알기 쉽고 보기 좋은 뉴스로 탈바꿈한다.


  여수를 출입하고 있는 윤주성 부장은 매일 왕복 한 시간 반이 넘는 목포-여수 를 오가며, 여수의 속사정까지 꼼꼼히 취재하는 성실한 기자다. 하루가 멀다하고 폭발과 산재 사고가 일어나는 여수산단을 출입하고 있다. 전직 앵커 특유의 깔끔한 뉴스는 신뢰성을 높이는 윤 기자만의 무기가 된다.


  김광진 기자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취재하는 학구파. 서남해 갯벌과 바다를 취재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지난해부터는 벌교 꼬막 종패(새끼)가 번식하지 못해 씨가 말라가고 있어 집중 취재하고 있다. 김 기자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동료 기자들에게 미국 ‘월드와치 연구소’의 인터넷 사이트를 추천했다.
순천을 취재하는 최정민 기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출입하는 취재처마다 조직이 생긴다는 전설을 남기고 있다. 그만큼 취재원의 범위와 깊이도 남달라 깊이 있는 뉴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최 기자는 “출입처에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고, 공정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순천의 9년차 막내(?) 지종익 기자. 사건 사고를 혼자 도맡아 하는 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 와중에서도 일본에서 유학하며 일본의 탐사보도를 접하고, 국내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최근 ‘탐사 저널리즘, 일본의 사례’라는 책을 발간했다. 쉬는 날 없이 책 집필에 몰두했다는 지 기자는 후배 기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남겼다.


  김종윤·김강용·명관웅 촬영기자. 말이 필요 없는 화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붙잡고 있다. 취재기자보다 더 넓은 영역을 맡아 육·해·공을 넘나드는 내공을 발휘한다. 정보 전달에서 사건사고까지 누구보다 역동감 넘치는 화면을 보여준다.


  ‘일당 백’전남 동부권을 모두 아우르는 KBS순천 보도국 기자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말일 것이다. KBS공영방송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역에서 소리 없이 뉴스를 채워가고 있는 진정한 기자들이다.


-김효신 편집위원(KBS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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