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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기자] 박지현 전남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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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7-07 13:14
  • 조회수 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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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기자] 박지현 전남일보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 옷깃을 여미며 첫 출근을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걷기만 해도 숨이 차오르는 여름입니다. 손 부채질 해가며 계속 뛸 수 있는 원동력은 첫 출근 날 느꼈던 설렘과 기자라는 이름이 주는 묵직함이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편집국에 몸담으며 가장 기뻤던 것은 늘 신문과 TV로만 봤던 이슈들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월호 1주기, 518민주화운동 35주년, 메르스 사태까지 새내기 기자로서 벅찰만큼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습'을 떼고 정기자가 된 지 2주를 갓 넘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현장들을 뛰어다닐지 두근거립니다. 기자증이 아닌 현장 경험으로 인정받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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