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알립니다] 광주일보 윤주은 기자
게시글 작성정보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6-04-16 15:35
- 조회수 10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경찰서 문턱 밟은 첫날 잊지 않을 것”
광주일보 윤주은 기자

수습 기간은 제가 얼마나 좁은 세계에 머물러 있었는지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삶과 사건들은 그동안 텍스트로 접한 세상보다 낯설고도 치열한 세계였습니다. 때로는 깨지고 부딪히며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낯선 경찰서 문을 처음 열었던 날의 막막함과 긴장을 기억합니다. 비록 지금도 부족한 점투성이지만, 그날에 비하면 분명 한 걸음 성장했음을 확신합니다.
이 경험을 잊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질문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