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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동자 열악 실태·정치인 불법 현수막 고발-‘이달의 좋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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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12-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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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동자 열악 실태·정치인 불법 현수막 고발


광주전남기자협회

이달의 좋은 보도

9월 광주CBS 이어

10월 광주MB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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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회 이달의 좋은 보도’ 20259월 선정작은 광주CBS 한아름 기자의 인권도시 간판 뒤 버스노동자의 삶보도가 차지했다.

남녀가 함께 써야 하는 화장실과 곰팡이 핀 휴게실, 비위생적인 구내식당 등 인권도시를 내세운 광주에서 정작 시민의 발인 버스기사들의 일터는 열악하기 그지없는 현장을 포착했다. 특히 여성노동자들이 겪는 불편과 구조적 배제를 드러내 숫자와 통계 뒤에 가려진 차별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아름 광주CBS 기자는 광주시민의 발인 버스노동자들의 처우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열심히 현장에서 취재하겠다. 항상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받쳐주는 듬직한 선배들한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좋은 보도는 광주MBC 천홍희·임원후 기자의 민원 넣었더니 구의원이 항의 전화단독 보도가 선정됐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항의 전화를 걸고, 불법임을 알면서도 현수막을 내건 정치인들의 특권 의식을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여기에 단속 권한이 있어도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법 집행을 하지 않는 지자체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번 보도로 지난해 광산구에 이어 올해 남구까지 실질적인 현수막 단속을 약속하는 등 행정의 변화를 끌어냈다.

천홍희 광주MBC 기자는 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 문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고 이를 지적하는 기사도 해마다 나왔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면서 같은 문제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취재에 나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감시와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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