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열정 오가는 특별한 월요일 - 연합뉴스 광주전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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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10-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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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열정 오가는 특별한 월요일
연합뉴스 광주전남본부

회의는 치열하고 뜨겁게
끝난 후 맛집탐방은 전통
연합뉴스 광주전남본부의 월요일은 특별하다. 평일에는 각자 출입처와 현장에서 취재 활동을 이어가느라 사무실에서 얼굴을 마주하기 쉽지 않지만 정기회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마다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회의는 단순한 일정 점검을 넘어 각 출입처의 현안을 공유하고 기사 아이템을 발굴하는 자리다. 최근 취재 성과를 돌아보고 부족했던 점을 짚어내며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더 의미 있는 기사를 전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그때 그 기사는 참 좋았다” “이런 아이템은 다음 주에 꼭 해보자”는 평가와 제안이 오가며 회의실은 언제나 뜨겁다.
회의가 끝나면 본부만의 소소한 전통이 이어진다. 인근 맛집을 찾아 함께 저녁을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채운다. 삼겹살, 초밥, 파스타, 팔보채까지 메뉴는 국적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퇴근시간 교통 체증도 아랑곳하지 않고 맛집이라면 발걸음을 서두르는 이유다.
식사 자리에서도 노트북을 손에 놓지 못하는 긴장감도 있지만 밥상 위 분위기만큼은 여유롭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취재 뒷이야기까지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막내 김혜인 기자가 최근 여름휴가로 다녀온 베트남 여행기는 선배들의 관심을 끌고, 중견 기자들의 부동산 토크는 또 다른 재미를 보탠다.
광주전남본부의 월요일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치열한 회의와 따뜻한 식사를 통해 기자들은 다시금 초심을 다지고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할 에너지를 충전한다.
김혜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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