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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광주 파빌리온 협업해 ‘당신의 무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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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4-10-10 15:54
  •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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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광주 파빌리온 협업해 당신의 무등선봬

 

우리 삶 속 무등어원과

역사성·지역성 살핀 작품

광주 8명 시민 인터뷰 담겨

유튜브·지면서도 교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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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가 지난 7일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광주 파빌리온에서 무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이야기하는 이들을 만나 인터뷰한 당신의 무등’(현장 인터뷰: On-site interview)을 선보이고 있다.

당신의 무등은 올해 첫선을 보이는 광주 파빌리온 무등:고요한 긴장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무등일보는 광주 파빌리온 기획 단계부터 작품 전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광주라는 도시의 상징성을 넘어 시민 일상과 삶 속에 스며든 무등의 어원과 역사성, 지역성, 보편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찰했다.

광주에서 무등을 상호로 쓰는 기관, 법인, 단체는 300여개가 넘는다. 동호회나 사조직 등까지 합하면 셀 수 없이 많은 무등이 광주 곳곳에 편재해 있다.

무등일보는 무등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과 교감해 온 언론이자 무등을 상징하는 대표적 기관으로서 시민은 무등의 의미와 이를 어떻게 이미지화하는지, 이로써 무엇을 희망하고 있는지 물었다.

이를 위해 이삼섭 무등일보 기자가 총 8명의 시민을 만나 인터뷰했다. ‘무등스터디카페’ ‘카페 무등’ ‘무등F&B’ ‘무등화분’ ‘무등콩물국수등 무등을 상호로 하는 곳을 찾아 무등의 의미를 탐문했다. 이들은 더할 나위 없다는 뜻이 좋아서” “고향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등 무등인()으로 살아가는 각자의 이유를 밝혔다.

해당 인터뷰는 오는 12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지는 광주 파빌리온에 전시된다.

더불어 무등일보의 매체 특성을 반영해 기획 무등in’으로 연재됐다. 무등일보 공식 유튜브에서 영상과 쇼츠로도 게시돼 시민들과 최대한 많은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삼섭 기자는 이번 현장 인터뷰는 제 스스로에게, 또 인터뷰이들과 광주시민에게도 무등이라는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었다광주에서 무등이라는 이름이 많이 쓰이는 이유를 묻기 위한 것에서 시작해 무등이 가진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원이 분명하지 않더라도 무등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지역을 상징하는 것을 넘어 보편성을 띄고 있다인터뷰이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무등을 깊게 들여다보면서 그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인터뷰이들 뿐만 아니라 광주 사람들은 무등에 대해 저마다의 추억과 익숙함을 갖고 있다이번 제 인터뷰가 광주 시민들에게 선물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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