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3[광주 MBC] 구독자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받고 ‘골드’ 간다 > 지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지회소식

굿바이 2023[광주 MBC] 구독자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받고 ‘골드’ 간다

게시글 작성정보

profile_image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3-11-22 16:46
  • 조회수 1,317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구독자 10만명 돌파, 실버버튼 받고 골드간다

 

광주 MBC

 

5·18 기획보도 영상 전국화 일조

지역 방송 최초 뉴미디어팀 마련

bd7e06a8a09a39d18f669b3bea9c14c1_1700639161_2909.jpg

 10월의 둘째 주 주말, 회사 단체 채팅방에 메시지가 떴다.

 뉴스 유튜브 구독자 10만 채널됐어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은 유력한 채널로 성장할 수 있는 시작점이다. 매체의 영향력이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해, 올해 광주MBC 시사보도본부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유튜브 본사에서 실버버튼상패도 준다더라. 하루아침에 이뤄진 성과는 아니다. 대형 방송사들이 유튜브에 뛰어들던 지난 2013, 지역 방송사가 뉴미디어 분야에 선구적으로 나서는 건 쉽지 않았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 기획 보도를 향한 한 선배의 열정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5·18을 전국에 알리고자, 새벽까지 홀로 회사에 남아 유튜브에 보도 영상을 꾸준히 올린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 점차 전국에서 반응이 왔고, 새로운 시도는 계속됐다. 선거 토론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데 성공했고, 지역 방송사에선 처음 뉴미디어팀을 만들었다.

 각종 뉴스를 보기 좋게 편집해 올렸다. 짧고 간결한 영상인 쇼츠가 유행하자, 그에 맞춘 보도 콘텐츠를 만들었다.

 올해는 유튜브용 기자 출연물인 뉴스탠바이를 시작했다. 이렇게 10년여간 쌓아 올린 영상은 무려 42천여 개이며, 채널 조회수는 1억 회가 넘는다. 이용자들은 215만 시간, 9만 일 동안 영상을 시청했다. 

 2명 중 1명이 유튜브로 뉴스를 보는 시대다.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 선배 기자에게 물었다. 구독자 100만 명, ‘골드버튼이라고 했다. 선배들의 애정과 수고가 담긴 채널의 성장 과정을 몰랐다면, 그냥 웃어넘겼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골드버튼, 그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김초롱 편집위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