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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협회장에 사랑 고백 할 뻔-남궁욱 광주M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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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0-09-25 15:05
  • 조회수 2,906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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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협회장에 사랑 고백 할 뻔

 

지친 심신에 활력된 깜짝 선물

보도국 자취동지들과 나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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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내려진 구례에서 수해 복구 현장을 취재하며 더위에 지쳐갈 때, ‘나 혼자 산다의 주인공들에게 생필품을 보냈다는 기자협회의 전화를 받았다.

오오!” 땀에 절어 사무실로 들어오니 책상 옆에 떡하니 있는 커다란 상자! 세제와 섬유유연제, 각종 음식들까지!

나 혼자 모두 챙기기엔 너무 양이 많아 보도국에 혼자 사는 자취생들을 불러 모았다.

그렇게 시작된 물건 가르기! 5명이 가위 바위 보를 통해 결정된 순서로 하나씩 아이템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각자 집에 떨어진 물건을 선택하기도 하고, 햇반과 스팸 같이 여러 개인 것은 사이좋게 나눠 가져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취생들을 감동시킨 건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의 편지! 타향살이를 하는 자취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준 협회장님의 마음에 다들 감동을 금치 못했다. 생활용품보다 따뜻한 마음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남궁욱 광주M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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