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담백한 국물 맛에 수저 멈출 수 없어 - 광주상의 맛집 '돌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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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7-07-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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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주상의 출입기자들이 서 구화정동 돌샘식당에서 볼테기탕으로
쓰린 속을 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상의 박종헌 총무과장,
광주일보 김대성 기자, 전남일보 최동환 기자, 남도일보 오승현 기자, 광주상의 유옥진 사무국장.
[맛집] 담백한 국물 맛에 수저 멈출 수 없어
광주상의 맛집 '돌샘식당'
화정동 숨은 볼테기탕 맛집
맑은 육수 속 감춰진칼칼함
출입기자들 속풀이 해장에 딱
"속쓰리다. 해장하러 가자."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상의 브리핑룸에 모인 출입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친 말이다.
출입기자들의 퀭한 모습에서 지난 밤행적들이 드러난다.
광주상의 출입기자들이 자주 찾는 돌샘식당은 서구 화정동의 숨겨진 동네맛집이다.
돌샘식당은 광주상의 출입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광주상의 단골집인 '쌍학'과 서구청 인근의 '문경정 짱뚱어탕'을 제치고 광주상의 맛집으로 선정됐다.
화정동에 거주하는 황 모 기자가 소개한 이후 지금은 광주상의의 단골 식당이 됐다. 광주상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사장님이 음식을, 사모님이 서빙을 책임진다.
광주상의 출입기자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해장에 좋은 '볼테기탕'이다.
애주가들이 포진한 기자단의 특징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탕이란 것이 끓일수록 진국이 우러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다.
점심시간 30분 전에 예약을 하고 식당에 도착을 하면 볼테기탕은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칼칼한 청량고추의 맛과 대파의 달달한 맛이 우러난 상태다.
볼테기탕의 맑은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면 '아~'하고 탄성이 절로 나온다. 시원한 국물로 어느 정도 속을 달래고 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소주 1병 주세요"라고 외친다.
미식가로 알려진 유옥진 광주상의 사무국장도 "볼테기탕이 담백하니 맛있다"며 "좋은 식당을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광주상의 출입처 맛집 탐방이 목적이었던 이날 자리는 결국 출입기자들의 송별회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광주상의 브리핑룸은 20여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유옥진 사무국장이 취임하면서 지역 언론과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 홍보창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룸에 있는 가전제품과 가구 등은 회원사들의 제품을 구입해 비치했다. 매주 월요일을 '광주상의의 날'로 정하고 출입기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애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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