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후폭풍 감안해 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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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3-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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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첫 행사를 치른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는다.
'미술 올림픽'이라는 생소한 현대 미술축제로 시작한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3대 비엔날레로 발전했고,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광미 광주비엔날레 홍보사업부장은 "지역 언론의 큰 관심과 애정으로 광주비엔날레가 국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 부장은 올해 행사에 대해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프로젝트에서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광주 정신'을 재조명하게 된다"며 "이번 20주년 행사를 계기로 비엔날레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터전을 태워라'라는 다소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주제로 치뤄질 것"이라며 "세계적인 예술감독과 독특한 전시주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언론에 대해선 "지역 언론의 관심과 애정이 유달리 커 상대적으로 책임감도 큰 게 사실"이라며 "기사로 인해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서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와 달리 문화부 기자가 전시나 공연을 도맡아 업무 부담이 많은 것 같다"며 "항상 바쁘지만, 변함없는 애정으로 광주비엔날레를 봐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형민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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