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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전남지사, 언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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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7-02 14:46
  • 조회수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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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전남지사, 언론을 말하다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윤장현 광주시장은 소통을 가장 큰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또한 전직 언론인이라는 점에서 현장에서 행정의 갈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통의 창구이자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해야 할 언론에 대해 윤 시장과 이 지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봤다. 


이 낙 연 전남지사

 

중앙 흉내 말고 지역색 내달라
지역공동체 이익위해 협력할 것

 

-전남도백으로서의 언론을 보는 시각은?

 

▲언론과 언론인이 공평무사하고, 보도와 논평에서 공정해야 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사사로움이 없어야겠다. 저는 언론인 시절 보도와 논평, 어느 경우라도 객관성과 정확성, 공정성, 형평성을 갖추려고 애를 많이 썼다.

 

-지역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그리고 과제에 대해 당선인은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는지요?

▲모든 사안을 지역언론다운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취재하고 보도하고 논평해야 한다.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자각과 자부심을 갖고 이를 살리고 키워나가야 한다. 지역언론은 매우 힘든 환경에 처해 있다. 지역공동체 차원에서 공통의 관심사로 알고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하자. 경영 악화의 요인 중 하나는 매체 난립이다. 매체 간 제휴, 통폐합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할 때다.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대언론 창구와 소통구조는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요?

▲주요현안에 대해 정례적으로 브리핑 하거나 간담회를 열어서 도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게 도리다. 지역사회 단체, 지역민들과도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

 

-일선 기자들과 호흡하며 지역의 어젠다 발굴에 나설 프로그램

▲기자들은 지역의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 우선 지역현안을 지역관점에서 봐야 한다. 지역의 어젠다 발굴 시 지역 이익, 지역민 이익을 최우선하고 이를 확산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하면 좋겠다. 지방자치행정 역시 공동보조를 취해야 맞다. 지역경제계, 지역문화계, 지역대학 등과 더불어 각계 각 부문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갖추자.  

 

-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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