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사진 최우수상 - 연합뉴스 조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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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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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통신 사진 최우수상 연합뉴스

“폭염 지속되는 한반도 연상케”
‘폭염’, ‘찜통더위’, ‘한증막’ 지난해 여름 내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접했던 단어다. 광주와 전남에 나타난 무더위는 여러 분야의 수치를 경신하며 역대급 더위로 기록됐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 연간 일수가 33.1일,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연간 일수도 무려 37.8일을 기록했다.
수상한 사진은 수도권 열대야가 23일째 이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던 8월 13일 나주시 동강면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도는 영산강에 발생한 녹조 모습이다. 녹조는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남조류 이상증식으로 수면 색이 녹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한반도 전역에 이어지고 있는 폭염 관련 뉴스로 ‘한반도 지형’을 녹조가 감싸고 있길 기대하며 느러지전망대로 갔다. 4층 전망대에 올랐을 때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녹조는 구름 뒤에 숨었던 태양과 함께 나타났다. 구름과 강물의 흐름에 따라 녹조도 변화를 보였다. 태양이 다시 구름에 가려지는 5분가량 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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