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알립니다] 박찬 전남일보 기자 - “‘기억의 고통’, 진중히 대하겠습니다”
게시글 작성정보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4-05-29 14:46
- 조회수 1,177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새 얼굴 알립니다] 박찬 전남일보 기자

“‘기억의 고통’, 진중히 대하겠습니다”
생사가 오갔던 처절한 현장의 공기가 미처 채 빠져나가기 전 도착해 취재했던 경험은 무겁기도, 무섭기도 했습니다.
4월18일 광주 대인동에서 한 승용차가 카페 내부로 돌진해 1명은 목숨을 잃었고 큰 부상자들이 나왔습니다.
기자는 고통과 충격의 기억을 재생해 대중에 알리는 전달자입니다.
누군가의 아픔이 더 커지더라도 감내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시민이 기자를 믿고 아픈 잔상을 되살려 상황을 전달해 줄 때 비로소 안전한 사회를 요구할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기억의 고통’을 언제나 진중하게 대하겠습니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