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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배지 주인공은 누구?…내 평생 반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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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6-04-20 15:20
  • 조회수 3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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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배지<순금 24K> 주인공은 누구?내 평생 반쪽은 누구?


424~25일 나주 불회사

미혼남녀 20명 인연 찾기

9일 고품격 친교·주당 선발

술만 마시는 모임은 가라

에어팟·워치 등 경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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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회가 올봄 기자들을 위한 색다른 프로그램 두 가지를 준비했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다. ‘나는 절로너는 술로.

각각 템플스테이에서 인연을 찾는 프로그램과 품격 있는(?) 주당을 가리는 대회다. 취재와 마감에 쫓기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기자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먼저 나는 절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제작진을 초빙해 평균 수백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나는 절로진행 방식을 차용할 계획이다. ‘나는 절로는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힐링·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고즈넉한 천년고찰에서 기자들과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며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딱딱한 소개팅이나 형식적인 네트워킹이 아니라, 차분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이다. 취재 현장에서 스쳐 지나가던 관계를 넘어,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과 기자들이 조금 더 인간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의미도 담겼다.

행사는 오는 424~2512일 일정으로 나주 불회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남녀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다. 광주·전남 지자체와 기업 등 지역 기관에서도 참여할 예정으로, 협회에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프로그램도 제법 알차다. 참가자들은 첫 만남에서 간단한 자기소개로 서로를 알아간 뒤 팀을 나눠 다양한 미션 수행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이후 로테이션 방식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식사와 차담을 여러 차례 나눌 수 있도록 구성돼 자연스럽게 대화할 기회를 늘렸다.

사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명상이나 산책 등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취재 경쟁과 마감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네트워킹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미혼 남녀들은 오는 410일까지 각 지회 또는 광주전남기자협회 전자우편(kwangjupress@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물론 참가비는 무료이며 종교 제한도 없다.

절에서 사랑이 싹튼다면, 주당 대회에서는 열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49일 광주 한 레스토랑에서 열릴 예정인 너는 술로는 광주전남기자협회 제1대 주당 선발대회다. 회원사 각 지회에서 추천된 기자들이 참가해 유쾌한 술자리 실력을 겨루게 된다.

다만 단순히 술을 많이 마시는 대회는 아니다. 협회는 주당의 조건이라는 기준을 마련했다. ‘술을 강권하지 않는 자’ ‘주종을 가리지 않는 자’ ‘안주를 탓하지 않는 자’ ‘다음 날 출근에 지장이 없는 자10개 항목이다.

즉 중요한 것은 술의 양이 아니라 품격 있는 술자리 매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도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주당이라는 의미다.

대회는 여러 라운드로 진행된다. 랜덤 주종 챌린지, 안주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유쾌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심사를 통해 광주전남기자협회 제1대 주당을 뽑는다. 대상 외에도 매너상, 유머상, 분위기메이커상 등 다양한 상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독려를 위해 1등상 황금 배지를 비롯한 에어팟·스마트 워치·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과 경품을 마련하고, 1등 소속사에는 가을 체육대회 때 가점을 줄 방침이다.

두 프로그램은 광주전남기자협회 혁신위원회와 2030위원회, 재난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이수민 혁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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