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 함께 호흡할 문화행사 늘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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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3-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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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새로 출발한 광주ㆍ전남기자협회에 문화행사를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내놓았다. 이는 최근 기업체와 관공서에서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은성 광주매일신문 사회부 차장은 "프로야구ㆍ프로축구 등 스포츠 단체 관람이나 영화관을 빌려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면서 "또 문화 행사 때는 평소 기자협회에 도움과 관심을 주시는 분들을 함께 초청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운창 연합뉴스 차장도 "체육대회는 일 년에 한 차례만 하고 그 대신 문화행사를 늘렸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행사 수만 무조건 늘리지 말고 일 년에 1~2개를 하더라도 내실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연수기회 확대 및 한국기자협회와의 교류 증진에 대한 주문도 나왔다.
배현태 전남일보 사진부 기자는 "출입처에 따라 연수 기회 차이가 큰 것이 현실이다. 기협에서 국내 연수나 해외 연수를 추진할 때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오승현 남도일보 경제부 차장은 "연수를 통해 기자들이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재충전의 기회를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최근 몇 년간 기협 연수가 줄어든 것 같은데 기회를 늘려줬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김대우 무등일보 사회부 차장은 "한국기자협회의 경우 사실상 회장 선거 때만 보고 평소에는 보기가 힘들고 교류도 없는 것 같다. 소속감을 높이는 차원에서라도 연수 등을 통한 교류의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면서 "한국기자협회 뿐 아니라 영남이나 충청지역 기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하면 기자들 간의 연대감도 높아질 듯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찰서 출입기자실 환경 개선, 의료혜택 확대, 언론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장우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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