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어떤 시대정신을 담아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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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2-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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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보다 긍정, 흥미보다 정책 보도 주문
언론사 ‘갑질’ 사라졌으면
2014년이다. 참으로 엄혹하고 엄중한 시기다. 과거 엄혹한 시절, 기자들의 삶도 엄혹했다. 80년 5․18이 그랬고, 97년 IMF때도 그랬다.<관련기사 5면>
올해도 마찬가지다. 광주․전남의 미래를 선택할 지방선거의 해이기 때문이다. 고대했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문을 열고, 나주혁신도시에는 한전이 이사 온다.
그만큼 기자들의 할 일이 많아졌다. 반대로 요구도 많아졌다.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신뢰를 높여야 한다”거나 “기사로 인해 미칠 후폭풍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기자와 홍보맨과의 관계에서는 “언론사의 ‘갑질’은 사라져야 한다”며 “협회에서 기자로서의 언행 가이드라인, 에티켓 등을 설정한다면 기자-출입처 관계가 수평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제 기자들이 응답할 차례다. 2014년 엄중한 시기에, 언론인으로서 어떠한 시대정신을 담아낼지를….
박정욱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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