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마지막엔 찬물로 헹궈야 - 이형규 리안피부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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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11-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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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이형규 리안피부성형외과 원장
마지막엔 찬물로 헹궈야
가을이 오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는 경우를 종종 본다.
가을철을 맞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관리의 시작은 청결이다. 특히 정성들인 세안을 통해 화장품이나 각질 세포 등 피부를 덮고 있는 여러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세안할 때 꼼꼼하게 피부를 닦아 청결을 유지한다면 누구나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보습 성분이 들어간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주는 클렌징 제품도 도움이 된다. 물 온도도 피부의 수분유지에 영향을 미친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세안할 때는 충분한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최적의 세정은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모공을 다시 조여 주는 것이 좋지만, 너무 급격한 온도 변화는 도리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물기는 가볍게 제거하면 된다. 세안 이후에는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이 가속화되므로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한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을에는 습도가 급격히 떨어져 피부의 수분 보유량도 함께 감소하므로 각질이 일어난다. 피부에 정기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차단해 피부의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
보습력이 강한 아이크림과 보습크림을 사용해 주름을 예방하는 것도 효과가 크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 등을 통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피부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지성 피부인 경우 막을 형성하는 바셀린·미네랄오일·실리콘·왁스 등을 사용시 유분 함유량이 적고 글리세린·프로필렌 글리콜·레티노이드 등 습윤제가 많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 과도한 세정을 피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건성용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복합 지성 피부의 경우는 여드름이나 지루피부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점들을 고려해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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