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잔인한 4월, 피부는 괴롭다 - 이형규 리안피부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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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4-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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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이형규 리안피부성형외과 원장
잔인한 4월, 피부는 괴롭다
봄은 피부에 나쁜 영행을 끼치는 환경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봄철에는 피부도 몸과 같이 반응하여 대사능력도 떨어지고 재생도 둔화되며 자연스러운 각질탈락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미리 예방하지 않은채로 외부의 자극을 받게되면 사소한 바람이나 먼지 온도의 변화만으로도 피부는 민감해진다. 이것이 봄철 피부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여름보다 더 자외선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봄’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다. 미세먼지와 꽃가루까지 날리는 봄은 노출된 피부 여기저기에 노폐물이 들러 붙는다.
이 때문에 봄철 가려운 증상과 전형적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즉각 달려가 케어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봄철에 피부과를 찾는 이들 대부분이 트러블 및 여드름 치료를 하기 위해서 내원한다. 따듯해진 날씨탓에 피지분비량이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트러블이 더 심해지는데 봄을 지나 여름까지 쭉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봄철에는 건성피부든 지성피부든 꼼꼼한 세안은 필수이며 염증이 곪았을때는 레이저를 이용, 면포 압출기로 치료한 후 빠른 진정을 통해 염증균을 제거 하는 것이 좋다.
트러블이 넓게 퍼졌을때는 화학약품으로 박피시술을 하는데 각질을 벗기고 막혀있는 모공들을 일시에 열어 다른 국소 도포제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약의 효능을 높이는 것도 바람직한 치료 방법이겠다.
과도한 피지 분비와 재발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아그네스 레이저를 받는 것도 추천한다.
여드름 자체는 피지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므로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그네스는 특수코팅 및 절연된 마이크로 니들 (micro-insulated needle)을 삽입한후 특수한 파장의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여드름 발생 원인이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여드름 근본치료가 가능한 시술이다.
피부에 손상도가 적고 평균 1~3회 시술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시술후 재발이 거의 없으며 일상생활에 지장마저 없으니 부담감이 전혀 없다.
봄철 피부에 찾아온 불청객은, 제대로된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흉터,모공확장, 색소침착, 피부탄력 손실같은 후유증을 남긴다는 것을 명심하고, 추운 겨울을 묵묵히 버텨준 피부에 상을 준다는 생각으로 평소보다 더 꼼꼼한 세안을 하는 기본적인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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