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 회원활동

본문 바로가기

회원활동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게시글 작성정보

profile_image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3-05-24 21:00
  • 조회수 5,891
  • 댓글수 0

게시글 본문

c2f684a8fb0bf9ab9aec014a0036b226_W9ZDTz4Xy8QsBeyCvxbfkoQJeIAN7A9y.jpg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정영팔)는 지난 9"5월 영령의 넋이 함께 할 518 33주년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당당하게 울려 퍼지도록 공식 식순에 포함시키고 이번 기회에 518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두한 신군부의 서슬 퍼런 탄압 아래 만들어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또다시 보수정권의 논리에 밀려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국가보훈처가 518 공식 추모곡을 별도로 제정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에게 즉각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선배 언론인의 뜻을 이어받아 518의 숭고한 정신이 역사 속에 올곧이 자리매김 되도록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켜낼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5월의 아리랑, '임을 위한 행진곡'은 민주화의 도도한 흐름 속에 민중과 함께해 온 역사의 산증인이다"면서 "80년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을 지키다 산화한 고 윤상원 열사와 노동현장에서 생을 마감한 고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이 영감을 불어넣었고 지금은 민중가요를 넘어 5월의 노래,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다"고 말했다.

 "5월 광주는 물론 대한민국 민주화의 여정 속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차지하는 의미는 각별하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는 호소는 이제 민주주의의 소중한 역사가 됐다"면서 "멀리 동남아에서까지 민중의 노래로 애창되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정작 대한민국에서 도외시되고 있는 현실에 참담함이 앞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30여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때면 어김없이 불려온 노래가 보수정권 들어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의 왜곡된 역사관이 박근혜 정부에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본다. 이는 '역사 지우기'이자, '5월 광주'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의도임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성명

 광주전남기자협회

 전두한 신군부의 서슬 퍼런 탄압 아래 만들어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또다시 보수정권의 논리에 밀려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

 5월의 아리랑, '임을 위한 행진곡'은 민주화의 도도한 흐름 속에 민중과 함께 해온 역사의 산증인이다. 80년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마지막까지 전남도청을 지키다 산화한 고 윤상원 열사와 노동현장에서 생을 마감한 고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이 영감을 불어넣었고 지금은 민중가요를 넘어 5월의 노래,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다.

 5월 광주는 물론 대한민국 민주화의 여정 속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차지하는 의미는 각별하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는 호소는 이제 민주주의의 소중한 역사가 됐다.

 멀리 동남아에서까지 민중의 노래로 애창되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정작 대한민국에서 도외시되고 있는 현실에 참담함이 앞선다. 30여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때면 어김없이 불려온 노래가 보수정권 들어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왜곡된 역사관이 박근혜 정부에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본다. 이는 '역사 지우기'이자, '5월 광주'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의도임이 분명하다.

 이에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정영팔)는 국가보훈처가 518 공식 추모곡을 별도로 제정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에게 즉각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5월 영령의 넋이 함께 할 518 33주년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당당하게 울려 퍼지도록 공식 식순에 포함시키고, 나아가 이번 기회에 '임을 위한 행진곡'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선배 언론인의 뜻을 이어받아 518의 숭고한 정신이 역사 속에 올곧이 자리매김 되도록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켜낼 것을 천명한다.

 201359일 광주전남 기자협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