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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언론사 연구 신문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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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12-30 14:09
  • 조회수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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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선배 언론인들이 광주전남언론사를 후배 기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 신문편 발간

 

기자협회·언론학자 공동언론자유화 이후 신문사 부침 기록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전남대학교 언론홍보연구소는 '언론자유화 이후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신문편)' 책자를 발간했다.


기자협회와 연구소는 1988년 언론자유화 조치 이후 광주 지역에서 신문사들이 속속 창간되고 활발한 언론활동이 펼쳐졌음에도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기록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공감대를 갖고 편찬 작업에 착수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가입 신문사 7곳을 대상으로 기록했으며 원로 언론인과 전·현직 기자 등 총 45명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책자는 크게 5개 장으로 구성했다. 제1장 머리말과 제5장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의 의의과 전망을 제외한 부분은 언론자유화 조치 이후 현재에 이르는 시기를 세 개의 시기로 구분해 기술했다.


제2장은 언론자유화 조치 이후 '1도1사제'가 무너지면서 광주 지역에서 발간된 주요 신문들의 창간 관련 내용을 다루었다.


제3장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광주·전남 지역 신문계를 강타한 구조조정 부문을 공통으로 기록했고, 제4장에서는 2005년부터 시행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3,4장에서도 공통된 부문 이외에 신문사별로 특징적인 사안을 정리해 분석했다.


구길용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하루하루 사초(史草)를 쓰는 심정으로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에 관한 기록물은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책자 발간을 출발했다"며 "앞으로 방송사과 통신사, 잡지 등에까지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 집필자 한선 호남대 교수는 "부끄러운 역사와 대면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시기다"며 "이번 기록은 광주·전남 지역 언론의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집필은 한 교수와 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 이오현 소장·김송희 강사, 나의갑 광주전남언론인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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